작성일
2021.03.23
수정일
2021.03.2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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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전북 창업보육센터, 창업초기 기업 역량 강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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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전북 POST-BI와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3일 스페이스코웍 전주 캠퍼스점에서 POST-JBNBI(전북지역 네트워크BI 후속)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POST-JBNBI는 희망전북 POST-BI와 전북대, 호원대, 우석대, 탄소융합부품소재 BI, 에코플렉스 BI 등 6개 기관이 각각의 인프라를 공유해 입주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든 협의체다.

중소벤처기업부 네트워크BI 보육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부터 3년 동안 우수한 실적으로 사업을 수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제이케이생명과학(주)를 비롯한 40여 기업의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해 초기 창업기업의 정부자금 조달을 위한 지원사업 분석과 사업유형에 따른 사업계획서 작성방법을 주제로 진행됬다.

교육에 참여한 알프스플러즈(주) 이승현 대표는 "수많은 정책자금 중에 나에게 필요한 정책자금 정보 서치 방법 및 사업계획서의 내용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들을 수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대규 희망전북 POST-BI 센터장(전북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초기 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신제품 개발 등 기업성장 동력을 갖추기 위해 정부지원 자금을 활용하는 것은 초기 창업기업에게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협의

체와 함께 기업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전주=윤난슬기자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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