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5.21
수정일
2021.05.2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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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희망전북 창업보육센터,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기관' 선정

전북대 희망전북 창업보육센터,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기관' 선정 1번째 첨부파일 이미지

 

/ 국내 스타트업 지식재산 역량 강화 위한 입주기업 교육

 

전북대학교가 운영하는 희망전북 창업보육센터(POST-BI)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창업보육협회 및 지역 창업보육센터가 진행하는 '2021년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희망전북 POST-BI는 전북중소벤처기업청과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구청사를 POST-BI로 개소해 2009년부터 전북대가 위탁운영 중이다.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혁신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에 희망전북 POST-BI는 군산대 창업보육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운영하며, BI 입주기업 및 초기,예비 창업 기업뿐 아니라 창업 유관기관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대상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창업 및 IP 기반 기술 트랜드 분석, 수익 창출을 위한 특허 활용 전략기술, IP 정부 지원사업 안내 및 연구, 개발 실무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권대규 센터장은 "창업보유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을 통해 유관기관의 입주기업 및 창업 초기기업의 IP 확보 및 아이디어 도출 능력을 강화하고 관련 인프라 활용전략을 수립함으로써 기업의 수익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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